수천만 수익 3가지 불변의 주식 기법

수천만 수익 3가지 불변의 주식 기법

 

수천만 수익 3가지 불변의 주식 기법

수십억, 아니 수백억 원의 신화를 써 내려간 전설적인 트레이더들이 공통적으로 활용하는 매매 기법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놀랍게도, 이러한 기법들은 지난 수십 년, 심지어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엄청난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일본 시장이든, 스웨덴 시장이든, 인도 시장이든 예외는 없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미국 주식 시장은 단연코 가장 크고 강력한 사냥터이며, 확실한 우위를 가진 기법만 있다면 최고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지난 몇 년간 이 3가지 단순하지만 시간을 초월하는 기법을 통해 수천만 달러, 한화로 수백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바로 돌파 매매(Breakouts), 이례적 변곡점(Episodic Pivot, EP), 그리고 파라볼릭 매매(Parabolic Short/Long)입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기법 설명에 앞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바로 포지션 규모와 리스크 관리입니다. 저는 어떤 경우에도 계좌의 30%를 초과하는 금액을 단일 종목이나 ETF에 하룻밤 이상 투자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장중에는 추가적인 갭 위험이 없으므로 그 이상도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제 포지션은 계좌 규모의 10~20% 수준입니다. 거래당 리스크는 보통 0.25~1%로 제한하며, 1%를 초과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계좌 규모가 수백만 달러 미만으로 작았을 때는 0.5~1.5%까지 리스크를 감수하기도 했지만, 초창기에는 리스크와 포지션 규모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수천만 원, 아니 그 이상의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불변의 기법들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1. 돌파 매매 (Breakouts): 주도주의 계단식 상승을 포착하라!

주식 시장의 거대한 승자들은 마치 계단을 오르듯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50% 혹은 그 이상 상승 후, 잠시 숨을 고르며 횡보하다 다시금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대부분의 주도주가 움직이는 방식이며, 우리 트레이더들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패턴입니다!

돌파 매매란 무엇인가?

돌파 매매는 주가가 특정 저항선을 강하게 뚫고 올라가는 순간을 포착하여 추세에 편승하는 전략입니다. 특히 강력한 주도주는 이러한 돌파 이후 큰 폭의 추가 상승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댐에 갇혔던 물이 한순간에 터져 나오듯, 응축된 에너지가 분출되는 지점을 공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돌파 매매 후보 종목 발굴 방법

어떻게 이런 보석 같은 종목들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비결은 바로 ‘현재 시장을 이끄는 주도주’를 찾아내는 데 있습니다. 다음 3가지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상위 1~2%의 종목을 스캔하십시오.

  • 지난 1개월
  • 지난 3개월
  • 지난 6개월

이것이 바로 지금 당장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종목들을 찾아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돌파 매매의 3단계 핵심 패턴

이 기법은 다음과 같은 3가지 단계를 거칩니다.

  1. 강력한 초기 상승: 지난 1~3개월 사이에 30%에서 100% 이상, 때로는 그 이상 큰 폭으로 상승한 움직임이 있어야 합니다. 이 상승은 보통 며칠에서 몇 주간 지속됩니다.
  2. 질서 있는 조정 및 다지기: 이후 주가는 조정을 받으며 횡보 국면에 진입합니다. 이 과정에서 저점은 꾸준히 높아지고 변동성은 점차 줄어드는 ‘타이트닝’ 양상을 보입니다. 이 다지기 국면은 보통 2주에서 2개월 정도 소요되며, 주가는 상승하는 10일, 20일, 때로는 50일 이동평균선을 타고 ‘서핑’하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3. 범위 확장 (돌파): 다지기 국면 이후 주가가 박스권을 강하게 상향 돌파하며 새로운 상승 추세를 시작합니다. 이때 거래량이 동반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전 돌파 매매 전략: 진입부터 청산까지

  1. 셋업 식별: 장 시작 전 관심 종목 리스트를 준비하고, 알림 설정을 통해 돌파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매수할 주식 수량도 미리 계획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진입 시점: 시초가 범위(Opening Range)의 고점을 돌파할 때 진입합니다. 시초가 범위는 첫 1분봉, 5분봉, 또는 60분봉 캔들의 고점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60분봉의 경우 첫 캔들은 항상 30분, 즉 오전 9시 30분~10시입니다). 어떤 시간 프레임을 사용하든, 혹은 여러 프레임을 조합하든 무방합니다. 심지어 일봉 차트만 보고 주가가 돌파를 시작할 때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돌파를 예상하고 미리 진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더 많은 기술과 경험을 필요로 하며 성공률이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손절매 설정: 손절은 항상 당일의 저점으로 설정합니다. 중요한 것은 손절 폭이 해당 종목의 평균일일변동폭(ADR)이나 평균실질범위(ATR)보다 넓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ADR이 5%인 종목이라면 손절 폭도 5%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ATR이 50센트라면 손절 폭도 50센트를 넘지 않아야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이 왜곡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수익 실현 및 추적: 3~5일 후 포지션의 1/3에서 1/2을 매도하여 수익을 확보하고, 손절 라인을 본전(매수 가격)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나머지 포지션은 10일 또는 20일 이동평균선을 따라 추적 매도합니다. 주가의 움직임 속도에 따라 결정하며, 초보자라면 1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1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종가가 형성될 때 매도하는 것입니다. 강세장에서는 초기 리스크의 10~20배 이상의 수익을 얻는 경우도 흔합니다!

이 기법에는 다양한 변형이 있지만, 핵심 전제는 동일합니다. 저는 스윙 트레이더로서 주로 일봉 차트를 사용해 이러한 셋업을 찾지만, 주봉 차트나 장중 차트(1분봉, 5분봉)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장중 시간대에서는 이를 ‘성배(Holy Grail)’ 기법으로, 일봉에서는 ‘하이 타이트 플래그(High Tight Flag)’ 패턴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본질적으로는 수평 채널, 대칭 삼각형, 하락 삼각형 패턴과 유사합니다. 과거 $TSLA(2020년), $MNKD(2013년), $AAXN($TASR)(2004년) 등의 차트에서 이러한 패턴들을 수없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이례적 변곡점 (Episodic Pivot, EP): 예상치 못한 호재는 거대한 기회다!

예상치 못한 강력한 호재는, 특히 시장의 관심에서 소외되었던 종목에 터질 경우,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친 거대한 상승 랠리의 기폭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례적 변곡점’, 즉 EP입니다!

이례적 변곡점이란? (EP의 정의와 유형)

EP는 특정 사건이나 뉴스로 인해 주가가 갑작스럽게 방향을 전환하며 강력한 추세를 형성하는 지점을 의미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EP가 존재합니다.

  • 실적 발표 및 향후 실적 가이던스 상향
  • 정부 규제 변화, 정치적 이벤트
  • 신약 임상 결과 발표, FDA 승인 등 바이오테크 관련 뉴스
  • 거시 경제 지표 변화, 지정학적 이슈
  • 그 외 다수!

이 중 제가 특히 주목하는 것은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입니다. 기업이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긍정적인 미래 전망을 제시할 때, 이는 종종 크고 지속적인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됩니다.

EP 매매의 핵심 조건

  1. 10% 이상의 갭 상승: 호재 발표 후 주가가 전일 종가 대비 10% 이상 갭으로 상승해야 합니다.
  2. 폭발적인 거래량: 프리마켓에서부터 거래량이 터지지 않더라도, 장 시작 후 5~10분 이내에 평소보다 훨씬 많은 거래량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최고의 EP는 장 시작 15~30분 만에 일평균 거래량을 돌파하기도 합니다!
  3. 압도적인 실적 (실적 관련 EP의 경우): 주당순이익(EPS) 및 매출이 두 자릿수 중후반, 혹은 세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현저히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여야 합니다. 소형주의 경우 애널리스트 커버리지가 없을 수도 있는데, 이때는 순수한 숫자와 거래량을 믿어야 합니다.
  4. 최근 큰 폭의 상승 부재: 가장 좋은 것은 지난 3~6개월 동안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EP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만약 주가가 이미 수개월에 걸쳐 크게 상승한 후 갭 상승한다면, 그것이 시장에 진정한 ‘놀라움’을 줄 수 있을까요?! 이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실전 EP 매매 전략

  1. 셋업 식별: EP는 보통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나 프리마켓에서 뉴스나 실적 발표로 인해 갭 상승하는 종목을 통해 식별할 수 있습니다.
  2. 진입 시점: 돌파 매매와 마찬가지로 시초가 범위(1분, 5분, 또는 60분봉 첫 캔들)의 고점을 돌파할 때 진입합니다.
  3. 손절매 설정: 당일의 저점으로 설정합니다.
  4. 추적 매도: 초기 손절 라인을 넘어선 후에는 10일 또는 20일 이동평균선을 따라 추적 매도합니다. (상황에 따라 50일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EP 매매, 숙련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기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능숙하게 활용하기까지는 보통 4~8번의 어닝 시즌, 즉 1~2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한번 익히고 나면, 그야말로 ‘기회가 스스로 찾아오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만의 매도 원칙을 정립하십시오. $NVDA의 2016년, 2017년 사례나 $FSLR의 2007년, $BB($BBRY)의 2004년 사례는 EP의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3. 파라볼릭 매매 (Parabolic Short/Long): 과도한 쏠림의 되돌림을 노려라!

주가를 고무줄에 비유해 봅시다. 단기간에 너무 팽팽하게 당겨진 고무줄은 강력하게 되튕겨나가려는 성질이 있죠? 파라볼릭 매매는 바로 이러한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의 되돌림을 노리는 전략입니다. 특히 공매도(Short)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간혹 강력한 매수(Long) 기회를 포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기법은 잘못 사용하거나 손절 원칙을 지키지 못할 경우 가장 위험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파라볼릭 매매란 무엇인가?

파라볼릭 매매는 주가가 단기간에 포물선(Parabola)을 그리며 급등하거나 급락했을 때, 그 추세가 지속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반대 방향으로의 급격한 되돌림을 예상하여 진입하는 전략입니다. 대부분 공매도 기회가 많지만, 급락 후 반등을 노리는 매수 기회도 간혹 발생합니다.

파라볼릭 매매의 전제 조건 (주로 공매도)

  1. 단기 과도한 상승: 대형주의 경우 며칠 또는 몇 주 만에 50~100% 이상 급등, 소형주의 경우 300~1000% 이상 초급등한 상태여야 합니다.
  2. 연속 상승 일수: 주가가 최소 3~5일 이상 연속으로 상승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3. 가속화되는 추세: 때로는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꾸준히 상승하던 주가가 갑자기 속도를 내며 폭등하는 양상을 보이거나, 아무런 전조 없이 갑자기 폭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전 파라볼릭 매매 전략 (공매도 중심)

  1. 후보 식별 및 진입 타이밍:
    • 시초가 범위(1분봉 또는 5분봉 캔들)의 저점을 하향 돌파할 때 공매도 진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또는, 장 시작 후 주가가 계속 상승하다가 처음으로 5분봉 음봉이 출현하는 것을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 다른 전략으로는, 주가가 첫 번째 균열(하락)을 보인 후 VWAP(제가 유일하게 활용하는 장중 지표입니다!)까지 반등했다가 VWAP에서 저항을 받고 실패하는 모습(예: VWAP 근처에서 첫 1분 또는 5분 음봉 출현)을 보일 때 진입하거나 물량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2. 손절매 설정: 손절은 당일의 고점으로 설정하거나, VWAP 돌파 실패 전략을 사용했다면 VWAP를 다시 상향 돌파하는 시점으로 설정합니다. 핵심은 상대적으로 타이트하고 명확한 손절 라인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3. 목표가 설정: 이러한 종목들은 보통 10일 및 2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반등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지점을 1차 목표 청산 구간으로 설정합니다.
  4. 인내심의 중요성: 너무 일찍 진입하지 마십시오! 아마추어 공매도 세력들이 휩쓸려 나가며 손실을 보는 상황을 기다리십시오. 그 지점에서 당신의 우위가 발생합니다.

파라볼릭 매매의 리스크와 주의점

이 기법은 앞서 소개한 돌파 매매나 EP처럼 초기 리스크 대비 30~50배 이상의 엄청난 보상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5~10배 정도의 리스크 대비 보상을 목표로 하며, 완벽한 셋업을 기다린다면 승률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손절 원칙을 지키지 못할 경우 계좌에 치명적인 손실을 안겨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기법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LAZR(2020년), $AIG(2009년), $AMTD(1999년) 등의 과거 사례에서 이러한 패턴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결론: 불변의 기법, 꾸준한 연마가 답이다!

오늘 소개해 드린 돌파 매매, 이례적 변곡점(EP), 그리고 파라볼릭 매매는 수십 년간 검증된, 시간을 초월하는 강력한 주식 투자 기법들입니다.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이 기법들은 시장의 본질을 꿰뚫고 있으며, 제대로 활용한다면 여러분의 계좌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이러한 기법들을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것으로 체화하고 시장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와 실전 경험, 그리고 엄격한 자기 통제가 필수적입니다.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인간의 심리와 그로 인해 반복되는 패턴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이 불변의 기법들이 여러분의 투자 여정에 빛나는 이정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성공 투자를 향한 여정에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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